인천시 '아이 플러스 집 드림' 월세 3만원 '천원 주택'

 

 

인천시 천원주택

 

"아이 플러스 집 드림" 천원 주택 

인천시는 '1억 플러스 아이 드림' 사업의 후속 조치로 신혼(예비)부부들의 주거 부담을 줄이고 출산율 제고를 위해 '아이 플러스 집 드림'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사업에 이은 인천형 저출산 대책으로, 신혼부부들에게 저렴한 임대주택과 주택담보대출 이자 지원을 제공합니다.

 

 

목차

1. 천원주택이란?

2. 천원주택 지원 대상

3. 이자 추가 지원

4. 1억 플러스 아이드림

 

 

1. 천원주택이란?

인천시에선 하루 임대료가 1,000원인 '천원 주택'을 공급합니다.

'매입 임대' 또는 '전세 임대' 방식으로 운영되며,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 또는 예비 신혼부부에게 최초

년, 최대 6년까지 지원됩니다.

연간 1,000호의 '천원 주택'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민간주택 평균 월 임대료 76만 원의 4% 수준으로 거주할 수 있어 주거비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2. 천원주택 지원 대상

- 무자녀 가구는 전용면적 65㎡ 이하

- 1자녀 가구는 75㎡ 이하

- 2자녀 이상 가구는 85㎡ 이하의 주택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전세 임대 주택의 경우 최대 보증금은 2.4억 원까지이며, 이를 초과하는 금액은 입주자가 자부담해야 합니다.

 

천원주택 자세한사항

 

3. 이자 추가 지원

인천시는 신혼부부들의 내 집 마련을 돕기 위해 주택담보대출 이자 1%를 추가로 지원하는 '1.0 대출' 정책을 시행합니다.

이를 통해 출산 가정의 주거비 부담을 더욱 낮출 수 있습니다.

신혼부부가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경우, 인천시가 기존 은행 대출 이자에 추가로 1%를 지원합니다.

 

 

4.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인천시는 저출생 육아정책인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사업을 2023년 12월에 발표했습니다.

이 사업은 인천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이에게 1억 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획기적인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정책은 태아부터 18세까지 출생 아동의 전 성장 단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주요 지원 내용

- 출생 축하금 1,040만 원 지원

- 아동수당 확대 지원

- 임산부 교통비 지원

- 의료비 등 임신·출산 전 과정 지원

 

정책 현황

일부 정책은 이미 시행 중이지만, 일부는 아직 정부 승인이 필요한 상황이며, '아이드림 수당' 등 일부 정책은 예산 확보 등의 어려움으로 아직 시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기존 국가 지원 정책과의 중복 문제, 추가적인 지자체 지원 필요성 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이 정책을 통해 저출생 문제 해결에 힘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정책 이행에 일부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인천시가 이 정책을 보완하고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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